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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푸는 안전, 머리에 쏙쏙 재미는 두배
퀴즈로 푸는 안전, 머리에 쏙쏙 재미는 두배
  • 김현목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07일 21시 2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08일 금요일
  • 1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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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동부예선
7일 대구초등학교에서 열린 ‘2019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동부예선’에서 학생들이 문제를 풀기 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대구 새론초등학교 4학년 송진우 학생이 5·6학년 선배들을 따돌리고 2019 안전골든벨 대구시 어린이 퀴즈쇼 동부예선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4차례 지역 예선을 거쳐 총 200여명의 학생이 마지막 왕중왕전을 치른다.

예선 2번째 대회인 동부예선은 7일 대구초 강당에서 열렸으며 23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예선 1위인 송진우 학생을 비롯해 강나연(욱수초 5년)이 은상을, 위준표(범일초 4년)이 동상을 차지하는 등 상대적으로 저학년 학생들의 선전이 빛났다. 또한 변지훈(욱수초 6년)과 황승현(동원초 4년)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됐으며 대구초 사물놀이패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퀴즈는 4번 문항부터 본격적인 탈락자가 나왔다.

6번 문항 ‘화재가 아닌 것은’ 문제에서 ‘방화’를 선택한 학생들이 다수 나오자 학부모들의 탄식이 흘러나왔다. 그만큼 학생들과 어른들이 접하는 용어가 다르고 안전 교육이 중요한 의미를 보여줬다.

8번 문항 이후 100여명만 살아남는 등 탈락 행렬이 비교적 빠른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다.

하지만 남아있는 학생들은 오히려 어려워하는 주관식 문항에서 선전하며 탈락자 수가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후 탈락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14번 문항에서 패자부활전이 진행돼 대부분의 학생이 살아 돌아왔다. 패자부활전 이후 본격적인 문제가 출제됐고 학생들의 실력이 높았고 39번 문항 후 심화 문제에 돌입했다.
7일 대구초등학교에서 열린 ‘2019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동부예선’에서 대상을 차지한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심화 문제는 난이도 최상의 문제 출제된 것으로 접전 끝에 송진우 학생이 예선 1위를 차지했다.

박영애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즐기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해 달라”며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나이가 된 만큼 배웠던 것을 반드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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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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