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진보면 객주문학관

경북일보가 주최하는제6회 경북일보 문학대전 시상식 및 청송객주문학 학술포럼이 오는 15~16일 2일간 청송 객주문학관에서 열린다.

국내외에 활동하는 문인과 문학 지망생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참신한 신인작가 배출 및 기성작가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문학대전에는 올해 모두 4559편의 시·수필·소설 각 분야 응모가 집계된 가운데 지난 4일 당선작이 발표됐으며 시 부문 최재욱(경북 구미)씨 ‘물의 기억 속으로’와 소설 부문 정월향(울산 동구)씨 ‘안타깝게도 라이트세이버’가 공동대상을 차지했다.

이 시상식 및 학술포럼 행사는 15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및 학술포럼', '김주영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16일에는 도예촌, 민예촌, 주산지, 송소고택, 야송미술관 관람 등 수상자 팸투어가 진행된다.
 

△행사명 : 제6회 경북일보 문학대전 시상식 및 청송객주문학 학술포럼
   [시상식 및 학술포럼]
△일시 : 2019. 11. 15(금) 14:00~
△장소 : 경북 청송군 진보면 객주문학관
   [수상자 팸투어]
△일시 : 2019. 11. 16(토) 08:30~15:00
△장소 : 경북 청송군 일원
△주최 : 경북일보
△주관 : 경북일보문학대전운영위원회
△후원 : 경상북도·청송군·한국문인협회·대구문인협회·경북문인협회·대구소설가협회·청송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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