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기와온담빵' 전통시장 청년상인 스타상품 선정 등 공로
이번 수상자 중 유일하게 소상공인으로 표창을 수상한 ‘몽주아’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스타상품 전국 1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협력 계약서 체결 △ 공공기관과 성과공유제 계약 체결 등을 시행해 대기업,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사업 확장을 위해 ‘몽주아 F&B’를 설립하고 경북콘텐츠징흥원 내 1인창조기업센터에 입주해 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종수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몽주아와 같은 콘텐츠 브랜딩을 통해 발굴한 우수기업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 내 청년몰과의 동반성장과 함께 콘텐츠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6회째를 맞은 동반성장 주간행사는 매년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에 대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