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김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김천시
김천시 여성 친화 도시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최근 여성 친화 도시 조성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여성 친화 도시 조성 기반마련을 위해 지난 3월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운영 중인 시는 4월 여성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5월 여성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5개년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경상북도 여성 정책개발원에 의뢰했다.

앞으로 여성 친화 도시 조성 중장기계획을 기초해 주민의 요구에 맞게 지역 특성을 살린 여성 친화 도시 조성사업을 부서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강창 김천시 부시장은 “우리의 고민과 노력이 김천시 여성 친화 도시 조성은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훌륭한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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