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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 지역기업 판로 다변화·장비 국산화 박차
대구상공회의소, 지역기업 판로 다변화·장비 국산화 박차
  • 박무환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11일 22시 1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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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홍보활동 펼쳐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6~10일 동안 해외 홍보 활동을 했다.
대구상공회의소 기업경영지원협의회(위원장 기일형)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대만 지역 주요기업을 둘러보며 해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선진 경영기법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된 이번 해외시찰은 일본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의 판로 다변화와 소비·부품·장비 국산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과 대구시 및 대구 상의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대만 신주(新竹)에 위치한 신주 사이언스 파크와 TSMC(대만 적체 전로 제조 주식유한공사), 타이중(臺中)에 위치한 HIWIN(상은과 기고빈 유한공사)를 둘러봤다.

신주 사이언스 파크는 대만 최대 ITㆍ전자 산업단지로 1980년 조성돼 반도체·컴퓨터·디스플레이·정밀기계 등을 생산하는 업체 520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단지 내 근로 종업원은 약 15만 명에 달한다.

TSMC는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제조업체로 지난 1987년 설립돼 매출액 약 40조원(2018년)·직원수는 약 4만8000명에 이른다.

반도체 설계업체(팹리스)인 인텔·퀄컴 등으로부터 위탁받아 각종 반도체 회로를 생산하고 있으며, 파운드리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이 50%에 육박한다.

HIWIN은 대만 최대 정밀 제어시스템 제조업체로 볼스크류·LM가이드·산업/의료용 로봇 등을 생산하며, 그룹 매출액 약 1조 7000억원(2018년), 직원수는 약 6500명이다.

지난 1989년에 설립한 HIWIN은 수원과 창원 등 국내에도 지사를 두고 있으며, 이스라엘·독일 등의 선진기업을 인수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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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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