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사랑 나눔봉사단은 지난 8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제8회 연탄배달 행사를 했다.
경북보건대 사랑 나눔봉사단 연탄배달 행사는 올해 8년째로 기초생활 수급자 8가구를 대상으로 500장씩, 매년 4000장 이상을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사랑 나눔봉사단 김승환 부단장 및 교직원, 경북보건대학교 사랑 나눔봉사단 재학생 30여 명 등이 참여했다.
김승환 부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봉사하는 일은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교육기관인 경북보건대학교의 학생으로서 필수 덕목으로 앞으로도 사랑 나눔봉사단은 김천 지역 내 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19.11.12 18:33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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