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사랑 나눔봉사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제8회 연탄배달 행사를 하고 있다.경북보건대

경북보건대학교 사랑 나눔봉사단은 지난 8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제8회 연탄배달 행사를 했다.

경북보건대 사랑 나눔봉사단 연탄배달 행사는 올해 8년째로 기초생활 수급자 8가구를 대상으로 500장씩, 매년 4000장 이상을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사랑 나눔봉사단 김승환 부단장 및 교직원, 경북보건대학교 사랑 나눔봉사단 재학생 30여 명 등이 참여했다.

김승환 부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봉사하는 일은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교육기관인 경북보건대학교의 학생으로서 필수 덕목으로 앞으로도 사랑 나눔봉사단은 김천 지역 내 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