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 김천소방서장(아래줄 가운데)과 김천소방서 새내기 소방공무원, 전입 및 전보 소방공무원이 안전한 김천, 사랑해요 김천을 외치고 있다.김천소방서

김천소방서 신규 공무원 6명이 임용장을 받았다.

11일 열린 임용식에는 신규 임용된 새내기 소방공무원 외에도 전입 및 전보 소방공무원 5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6명은 경북소방학교에서 화재·구급·구조 등 재난 현장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이들은 김천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김천소방서의 새 식구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소방관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각자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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