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안동 최초 복합몰 랜드마크 기대감 '솔솔'
안동 최초 복합몰 랜드마크 기대감 '솔솔'
  • 정형기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12일 21시 2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 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막동에 3400억 규모 2022년 준공…인근 영국테마파크도
멀티플렉스 영화관·대형서점 등 3500여명 신규일자리 창출
안동시안막동에 들어설 안동문화복합몰 조감도
안동도심에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진 문화복합몰과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국테마파크가 조성될 것으로 보여 침체된 지역경기가 활기를 띌 전망이다.

안동시 인근에 2022년 준공 예정인 문화복합몰은 D건설사가 공사비 3400억원을 투입, 10만5785㎡(연건평 3만2000여평)에 지하 6층, 지상 7층 규모로 대형서점과 VR, AR, 4D멀티플렉스관, 생활용품단일상품전문점,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22개 상영관-키즈존 4개관, 탈춤공연장 1개관)등의 시설을 갖춘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에너지 독립형) 건물이다.

특히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앙광장에는 K-POP공연, K트로트, k팝댄스 경연대회, 전통혼례 시연 등을 통한 마케팅 행사를 진행해 시가지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D사 측은 “문화복합몰이 완공될 경우 500여명의 인구유입 효과는 물론 3500여명의 신규일자리 창출과 경북북부지역 약 7200만명의 관광객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수소와 산소를 이용,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원과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융.복합된 친환경 차세대 전력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1200여 대가 동시에 급속 전기충전이 가능한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기존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마이크로그리드(AI인공지능) 효율을 최적화한 빌딩으로 내부에는 신재생에너지 교육관을 운영, 향후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장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인근에 조성될 영국테마파크는 영국의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 세익스피어, 비틀즈, 헤리포터, 엘리스, 셜록, 팝아트 등으로 구성한?다양한 영국문화와 텔레토비, 토마스와 친구들, 웰레스와 그로밋, 위니 더푸 등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문화공간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밖에 영국 왕실 무도회가 열리는 홀을 모티브로?화려한 장식과 미술소품으로 꾸며진버킹엄 궁전과 런던아이, 템즈강 등 대표적 관광지를 미니어처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영국 정원을 기본으로 테마별 4개 정원을 구성해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수변공원, 카페거리 등을 조성해 문화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공간과 최적의 웨딩 촬영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문화 복합몰이 들어설 이 지역은 지난 2008년 경북도가 주거환경개선지구로 고시 후 2010년 사업이 종료되고도 새로운 도시계획이 입안되지 않아 빈 가옥이 즐비한 낙후된 곳으로 개발이 시급한 실정으로, 이처럼 낙후된 지역에 문화와 테마가 어우러진 문화 복합몰이 들어설 경우 이 지역 경관은 물론 사람이 넘처 나는 생동감 있는 도심으로 재탄생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형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