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군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 활용안’ 1위

군위군 2019년 ‘희망 군위 공무원연구회’ 최종발표회가 11일 오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군위군 2019년 희망 군위 공무원연구회 최종발표회가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께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 의장, 군의원, 실·과·단·소장, 연구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 군위 공무원연구회’는 10개 팀 81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주관부서에서 선정한 4개의 지정과제 중 1개를 선택하거나 팀별 자율과제를 선정, 지난 4월∼10월까지 운영됐다.

지정과제로는 △삼국유사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방안 △관광분야 시책발굴 등 관광 활성화 방안△관내 악취 저감 대책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방안 △군위군 대표축제 발굴 및 활성화 방안 등이다.

이날, 연구과제 최종 발표회에는 9개 팀이 참여해서 발표한 데 이어 심사를 통해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희망 군위 공무원연구회’는 10개 팀 81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주관부서에서 선정한 4개의 지정과제 중 1개를 선택하거나 팀별 자율과제를 선정해, 지난 4월∼10월까지 운영됐다.
연구과제 최종 발표회에는 9개팀 참여해서 발표에 이어 심사를 통해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1등(최우수상)에 ‘상비군’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 활용 안’, △2등(우수상)에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관광자원 홍보’·‘프리미엄 아울렛 유치방안’을 발표한 ‘지식발전연구회 S2’팀과 ‘삼국유사 테마파크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백년대계’팀이 공동 차지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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