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군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 활용안’ 1위
이 자리에는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 의장, 군의원, 실·과·단·소장, 연구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 군위 공무원연구회’는 10개 팀 81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주관부서에서 선정한 4개의 지정과제 중 1개를 선택하거나 팀별 자율과제를 선정, 지난 4월∼10월까지 운영됐다.
지정과제로는 △삼국유사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방안 △관광분야 시책발굴 등 관광 활성화 방안△관내 악취 저감 대책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방안 △군위군 대표축제 발굴 및 활성화 방안 등이다.
이날, 연구과제 최종 발표회에는 9개 팀이 참여해서 발표한 데 이어 심사를 통해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1등(최우수상)에 ‘상비군’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 활용 안’, △2등(우수상)에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관광자원 홍보’·‘프리미엄 아울렛 유치방안’을 발표한 ‘지식발전연구회 S2’팀과 ‘삼국유사 테마파크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백년대계’팀이 공동 차지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