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모바일 투표 진행

경산경찰서의 ‘빅데이터, 과학순찰의 지표가 되다’가 행정안전부 ‘20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1차 심사에 선정됐다. 경산경찰서.
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의 ‘빅데이터, 과학순찰의 지표가 되다’가 행정안전부 ‘20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1차 심사에 선정(36건)돼 오는 24일 본선에 오를 16건을 선정하는 대국민 온라인 모바일 투표(www.2019govinno.net, 11월 8일~14일)를 진행하고 있다.

경산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죄예측분석 모델이란’ SK텔레콤 유동인구, 112신고현황, 유흥업소 등 각종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산시의 요일별·시간대별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도출하는 모델이다.

김봉식 경산경찰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정부혁신 경진대회 대국민 투표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범죄예측 모델을 통해 더욱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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