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위원 5명을 포함 12명의 견학단은 먼저 폐 산업시설을 문화재생사업으로 성공적 사례로 선정된 전주시 팔복 문화에술회관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이어 오후에는 광주문화도시 육성사업으로 개관 4년째인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했다.
김춘남 위원장은 “소속 위원들의 우수기관 추천으로 전주시와 광주시의 문화시설을 견학하게 됐다”면서 “구미시에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문화시설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은 만큼 타 자치단체의 우수시설을 살펴보고 구미시에 접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