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사회봉사단 운낌 집수리 봉사활동

동양대학교 운낌 사회봉사단은 영주 소백 라이온스클럽과 연계 장애인 가구와 독거 노인 가구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봉사는 지난 3일부터 평은면에 거주하는 장애인가구와 휴천동 및 가흥동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가구에 대해 실시했다.

이에 따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와 노후 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생활편의 도모와 긴급 집수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영주시에 추천받아 사업을 추진했다.

동양대학교 사회봉사단 운낌 집수리 봉사활동

특히 운낌 봉사단은 상반기에도 소외계층 3가구에 대한 주거지 환경개선 활동과 안정면 안심1리 마을 담장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재하 운낌봉사단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마을 벽화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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