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9시께 대구와 경북은 맑은 가운데 기온은 영하 1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도 4∼10도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6도 이상 떨어진다.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시작해 낮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5∼10도 더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추락 헬기 수색작업이 계속되는 독도 인근 해상은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파도 높이는 오전 3∼5m, 오후는 2∼4m로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보통’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