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4일 오전 6시 30분부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점촌고등학교 정문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차(茶)를 제공했다.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는 14일 오전 6시 30분부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점촌고등학교 정문에서 수험생과 응원차 나온 학부모, 선생님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차(茶)를 제공했다.

이날 차 봉사현장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덕희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많은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대추차, 홍차, 커피를 수험생 및 학부모들과 함께 나누었고 핫팩도 제공하여 새벽 차가운 기운을 잠시나마 녹일 수 있게 배려했다.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4일 오전 6시 30분부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점촌고등학교 정문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차(茶)를 제공했다.
이에 앞서 문경시 가은읍새마을회(협의회장 함주성, 부녀회장 김인숙)는 13일 지역 내 가은고등학교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 18명을 대상으로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찹쌀떡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늦은 밤까지 입시 공부에 매진하느라 피곤함에 지친 수험생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동시에 수능 고득점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합격할 수 있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하여 마련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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