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2월 1일까지 ‘2019년 마지막 정기 겨울 SALE’ 진행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9년 마지막 정기 겨울 SALE’이 진행된다.

최대 40%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해외패션·컨템포러리 시즌오프’ 행사에는 오일릴리·질스튜어트·산드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20~40% 할인·판매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대비한 ‘벤치파카 인기 아이템전’을 비롯한 스파이더·랄프로렌칠드런 등 브랜드에서는 다운재킷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웃도어 BIG브랜드 패션위크’에는 K2·코오롱 스포츠가 참여하고, 비너스·비비안 인기상품전, 한국도자기 창립 축하 大 공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주말3일간 수능 수험생 수험표 지참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 상품전도 열린다.

20일에는 띠어리(남·여) 복합관이 신규 입점 오픈하면서 70만원·100만원 이상 (선착순 각10명한)구매 고객에게 에코백·트러블파우치를 증정한다.

지하1층 식품관 특설매장에서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항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특별전’이 진행된다.

포항시와 롯데백화점이 함께 펼치는 이번 첫 행사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로개척과 제품홍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다.

사회적 협동조합 ‘숲과 사람’의 다육이 액자, ㈜영일만 푸드의 지역 농산품을 활용한 반찬, ㈜더 해피트리의 천연화장품 등 9개 기업 20여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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