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경산시, 50년간 미뤄졌던 '상방공원' 조성 잰걸음
경산시, 50년간 미뤄졌던 '상방공원' 조성 잰걸음
  • 김윤섭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17일 21시 4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 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방공원피에프브이와 협약 체결…2023년 12월 준공
경산시와 ㈜상방공원피에프브이(호반건설 컨소시엄)는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상방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경산시.
도시계획시설로 지정(1969년)한 후 재정형편 등으로 50여 년을 끌어온 경산 상방근린공원이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문화공간 중심의 공원으로 조성된다.

경산시는 지난 15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상방공원피에프브이(호반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상방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민간공원조성사업 대상지는 상방동 65-3번지 일원 63만9870.9㎡이며 상방근린공원은 1969년 9월 29일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됐으나 시 재정 여건 등의 사유로 현재까지 공원을 조성하지 못한 상태다.

경산시는 2018년 3월 ㈜호반컨소시엄으로부터 민간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제안서를 접수, 2018년 11월 14일 개발행위 특례사업 제안을 수용하고 주민 열람·공고, 시의회 보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 내용을 보면 상방근린공원 면적의 약 80%(법정 70% 이상)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약 20%는(법정 30% 이하)는 수익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며 앞으로 보상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2023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산의 도심권에 조성될 상방공원은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 등의 건설을 통해 문화·체육시설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상방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협약을 통해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공원을 조성해 경산시를 상징하는 명품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청도 담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