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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서 폐합성수지 폐기물 처리업체 불…공장 설립 후 6번째 화재
고령서 폐합성수지 폐기물 처리업체 불…공장 설립 후 6번째 화재
  • 권오항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18일 16시 1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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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 17분께 고령군 개진면 폐합성수지 등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한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17분께 고령군 개진면 폐합성수지 등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한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 14대와 진화 인력 150여 명이 투입돼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이 시간 현재까지 잔불이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공장 건물 828㎡, 5t 화물차, 파쇄설비라인 등을 태워 1억40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굴착기 등을 이용해 쓰레기 더미를 파헤치며 물을 뿌리고 있지만, 내부에 폐기물 300여t이 쌓인 상태로 계속 타고 있어 완전 진화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이 업체는 지난 2004년 공잘 설립 이래 이번까지 총 6회에 걸쳐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6시 17분께 고령군 개진면 폐합성수지 등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한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자연발화 여부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19일 국과수와 함께 합동감식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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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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