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고용…경제활성화 기대
삼표피앤씨가 오는 2021년까지 상주시 화서면 소재 화서 제2 농공단지 내에 총 50억 원을 투자해 최신 생산 설비를 갖추고 30여 명 이상의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키로 하는 MOU를 체결한 것.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은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기대한다”며 “상주시도 사업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표피앤씨 주식회사는 건설 기초 소재 전문 기업인 ‘삼표그룹’ 계열사로 건설업 불황 극복을 위해 고객 맞춤형 특수 콘크리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