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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1% 연구자 5년 연속 선정
박주현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1% 연구자 5년 연속 선정
  • 김윤섭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20일 20시 27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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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이상 분야 선정된 연구자 전 세계 11명 뿐…한국에서는 유일
박 교수 제자 이태희 전북대 교수도 상위 1% 연구자 이름 올려
수학, 컴퓨터공학, 공학 등 3개 분야에서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된 영남대 박주현 전기공학과 교수.
수학, 컴퓨터공학, 공학 등 3개 분야에서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된 영남대 박주현 전기공학과 교수.

박주현 영남대 전기공학과 교수가 5년 연속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2015년부터 꾸준히 선정된 수학 분야뿐만 아니라, 컴퓨터공학과 공학 분야에서도 세계 1% 연구자로 뽑혔다. 3개 이상의 분야에서 세계 상위 1%에 선정된 연구자는 전 세계에서 11명뿐이다. 한국에서는 박 교수가 유일하다.

그만큼 세계적인 연구자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인 정보 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이하 ‘클래리베이트’)가 20일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즉,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상위 1% 연구자’(HCR)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HCR에 이름을 올린 연구자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6216명이다. 한국에서는 HCR로 선정된 연구자 수가 총 41명이며, 이 가운데 한국인은 39명. 박 교수를 포함해 4명의 연구자가 2개 이상 분야에서 중복 선정됐다.

주목할 점은 올해 크로스필드에서 한국에서 18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는데, 박주현 교수의 제자인 전북대 전자공학과 이태희 교수도 이름을 올렸다.

클래리베이트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 정보 데이터베이스로 알려진 ‘웹 오브 사이언스’를 분석해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 논문(Highly cited papers)을 기준으로 연구자를 선정한다. 논문의 질적 수준이 그만큼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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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청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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