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 평범한 여자에서 빅마마 이혜정이 되기까지

20일 오후 3시 군위군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공무원,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특강을 하고 있다.
“소중한 나, 평범한 여자에서 빅마마 이혜정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군위군은 20일 오후 3시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공무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혜정 요리연구가를 초청, 군위 삼국유사 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했다.

이혜정 강사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와 자신이 평범한 주부에서 어떻게 유명요리연구가가 되었는지의 인생 이야기를 하며 군위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을 맡은 이혜정 강사는 뛰어난 음식 실력과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방송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얻자 요리연구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일 오후 3시 군위군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공무원,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특강을 하고 있다.
이후 빅마마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는 케이블과 공중파를 넘나들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방송계를 종횡무진인 요리연구가다.

한편, 삼국유사 아카데미는 군위군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군민 행복 평생교육 실천’을 목표로 군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전문 강사를 초청하고 있어 지역 내에서는 명품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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