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21일 화재 취약 대상인 영주시 안정면에 위치한 인애가 장수마을을 방문 현장 확인제를 운영했다.
영주소방서는 21일 화재 취약 대상인 영주시 안정면에 위치한 인애가 장수마을을 방문 현장 확인제를 운영했다.

이에 따라 영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지역 중점관리대상, 노유자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165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 방문해 현장 위주의 예방행정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예방 위주의 행정지도를 위해 대상처를 직접 방문해 화재 취약요소를 제거하기로 했다.

또 현장 근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책임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강조하고 있다.

윤영돈 서장은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의식 지도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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