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영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지역 중점관리대상, 노유자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165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 방문해 현장 위주의 예방행정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예방 위주의 행정지도를 위해 대상처를 직접 방문해 화재 취약요소를 제거하기로 했다.
또 현장 근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책임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강조하고 있다.
윤영돈 서장은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의식 지도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