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와 2기에 걸쳐 총 11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고윤환 문경시장 특강 △직원 미래역량강화를 위한 AI(인공지능)특강 △통일안보교육 △친절교육 △4대 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문화공연(마술공연) 등 다양한 교육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의 생활 속 활용범위와 현업적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미래역량강화 특강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절교육 등 문경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과 연계한 교육들에 중점을 두어 추진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교육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직원들의 효율적이고 유연한 직무 마인드 함양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적극적으로 맞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