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부 학생들과 교수가 참여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치매 선별검사, 우울 검사, 체질량, 비만도, 근육량 등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또한 간호학 교수들의 노년기 건강관리를 위한 식이, 운동, 생활습관에 대한 개별상담은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보건대 간호학부는 2017년부터 지역사회 주민 대상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효 나눔 사랑실천 방문간호 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다.
최영아 경북보건대 간호학부장은 “향후 관·학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겠다”며“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일차예방 중점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요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