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산림조합(조합장 이석원)은 최근 임시총회를 열어 최영희 회장 등 내년부터 2년간 산사랑 부녀회를 이끌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달성산림조합 산사랑 부녀회는 2017년 8월에 400여 명의 회원으로 창립해 노래교실, 요가교실, 산악회, 봉사단 총 4개 단체로 불우이웃돕기, 달성군 노인복지관 무료급식, 달빛 걷기대회 참석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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