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12분께 예천읍 맛고을길 (구) 제주 복집 앞 신축건물에서 상수도 배관 연결 작업 도중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26일 오전 10시 12분께 예천읍 맛고을길 (구) 제주 복집 앞 신축건물에서 상수도 배관 연결 작업 도중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화재는 1층 밖 수도 배관을 연결하기 위해 토치램프로 작업을 하다 불이 벽 안 단열재로 옮겨 붙으면서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소방관들은 진화가 어려워지자 대리석 벽을 뜯어내며 진화 작업 중이다.
화재는 1층 밖 수도 배관을 연결하기 위해 토치램프로 작업을 하다 불이 벽 안 단열재로 옮겨 붙으면서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소방관들은 진화가 어려워지자 대리석 벽을 뜯어내며 진화 작업 중이다.

26일 오전 10시 12분께 예천읍 맛고을길 (구) 제주 복집 앞 신축건물에서 상수도 배관 연결 작업 도중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화재는 1층 밖 수도 배관을 연결하기 위해 토치램프로 작업하다 불이 벽 안 단열재로 옮겨붙었다. 다행히 신축건물이라 인명피해와 가재도구와 집기가 없어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관들은 진화가 어려워지자 대리석 벽을 뜯어내며 작업 중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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