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군위읍 전통시장 장날(11월 18일)과 의흥면 전통시장 장날(25일)을 맞이해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 문화 확산과 내년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공명선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군위읍 전통시장 장날(11월 18일)과 의흥면 전통시장 장날(25일)을 맞이해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 문화 확산과 내년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공명선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돈 선거 NO∼”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군위읍 전통시장 장날(18일)과 의흥면 전통시장 장날(25일)을 맞아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 문화 확산과 내년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공명선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군위군 바른선거실천모임’(바선모)과 공동으로 시행한 이번 캠페인에서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치후원금 기부제도 및 세액공제 등 기부에 따른 혜택 △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금품선거 등 선거 관련 불법행위 신고·제보 △과태료·포상금제도 등을 안내했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홍보 관계자는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은 정치인들이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는 정도의 길을 걷게 하는 국민의 관심이자 배려”이라며“정치후원금 기부를 통한 주민들의 투명한 정치 발전에의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군위 군민체육대회, 삼국유사 가족 걷기대회 등에 이어 지역행사를 이용한 지역 친화적 홍보활동의 하나로 실시한 것으로,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계기를 발굴하여 주민에게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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