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4시 34분께 대구 달서구 송현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26일 오후 4시 34분께 대구 달서구 송현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투숙객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32대와 대원 78명을 투입, 화재 발생 20여 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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