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한국물기술인증원 개원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6일 오후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한국물기술인증원 개원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6일 오후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한국물기술인증원 개원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현판을 제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6일 오후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한국물기술인증원 개원식’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6일 오후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한국물기술인증원 개원식’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한국물기술인증원’ 개원식이 26일 물산업클러스터 워터 캠퍼스에서 열렸다.

개원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효상·추경호 국회의원, 박천규 환경부 차관, 민경석 한국물기술인증원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물기술인증원은 지난해 6월 제정된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설립됐다.

수도용 제품의 위생 안전 인증(KC인증)을 비롯한 물 분야 기술 및 제품의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인·검증 업무와 연구개발, 물 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국가 물 산업클러스터 원스톱 지원체계(기술개발→인·검증→국내·외 진출)가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된다.

인증원은 물 분야 자재·제품, 정수기 등의 인증에 대한 공정성 확보와 인증 전문성을 높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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