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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천 다수초 임승민 학생 "3년 연속 출전 끝 골든벨 울려 기뻐"
[인터뷰] 김천 다수초 임승민 학생 "3년 연속 출전 끝 골든벨 울려 기뻐"
  • 손석호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27일 21시 3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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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 대상 수상
2019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왕중왕전이 2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세명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3년 연속 출전하며 간절하게 목표로 했던 골든벨을 울려 매우 기쁩니다. 중학생이 돼도 이런 좋은 안전 관련 대회가 있다면 또 출전하고 싶어요.”

2019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 골든벨 영광을 차지한 임승민 군(김천 다수초 6학년)은 우승이 확정되자 두 팔을 번쩍 들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절대압력은 게이지 압력+대기압’라는 어른도 풀기 힘든 어려운 주관식 문제를 정확히 써 내 경북 23개 시·군의 쟁쟁한 대표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날 왕중왕전에서도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출전한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서는 “아는 문제를 실수로 틀려 3위에 그치는 아쉬움을 맛봤다”는 임 군은 올해는 아는 문제도 반복해서 확인하는 ‘돌다리도 여러 번 두드리는 공부 전략’으로 ‘최고 어린이 안전 박사’가 됐다.

임 군은 “아빠와 함께 예상 문제를 서로 내고 또 풀면서 열심히 준비를 했다”며 “종이에 답은 빼놓고 직접 문제를 적어 충분히 보고 또 보고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만드는 ‘나만의 암기 비법’으로 공부했다”고 우승 비결을 설명했다.

배구가 재밌고 경기장의 활기찬 분위기가 좋아 ‘배구선수’가 꿈이라는 임승민 군은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을 함께 준비해 준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우승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도 배웠다. 중학교에 가서도 안전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차분하지만 힘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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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호 기자
손석호 기자 ssh@kyongbuk.com

포항 북구지역, 검찰, 법원 등 각급 기관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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