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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성 공무원, 통합신공항 유치 투표 홍보전 본격화
군위·의성 공무원, 통합신공항 유치 투표 홍보전 본격화
  • 이만식 기자
  • 승인 2019년 12월 01일 22시 1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02일 월요일
  • 4면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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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법 발의 이후 공무원 투표 운동 전면금지
지난달 12일 오후 국방부가 주재하는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 김영만 군위군수(오른쪽 부터),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가 참석하고 있다.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투표 홍보전이 군위군과 의성군에서 본격화됐다.

‘찬성률과 투표율이 50%씩’의 배점이 돌아가면서 군위·의성군은 읍면별 투표 독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투표방식이 결정된 이후 양 군은 모든 공무원을 동원해 읍면의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우리 지역의 통합 신공항 유치에 대한 당위성과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군위군의 경우 김기덕 군위 부군수(군수 직무대리) 지휘하에 공무원들이 주말에도 통합신공항 ‘군위 우보’ 유치를 위한 주민 홍보전에 나설 정도로 열의 대단하다.

의성군도 ‘군위 소보면-의성 비안면’ 공동후보지에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홍보 총력전에 뛰어들었다.

이는 주민투표법상 투표 발의 일 (12월 21일 정도 예상) 이후에는 공무원의 투표운동이 전면금지되기 때문이다.

정부의 통합 신공항 이전 또한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달 28일 제5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숙의 형 시민 의견 조사위원회(위원장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가 지난 24일 이전 후보지(군위군, 의성군)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 설문조사 후 채택된 ‘이전 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투표참여율’ 방식을 반영해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 절차와 기준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하에 국토교통부 등 중앙행정기관의 차관진, 공군참모차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기덕 군위 부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민간위촉위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전부지 선정기준’은 군위군, 의성군 주민의 주민투표 결과로 하기로 했다.

‘주민투표’는 군위군민은 투표용지 2장으로 군위 우보면 단독후보지와 군위 소보면 공동후보지 각각에 대해 유치 찬반 투표를, 의성군민은 투표용지 1장으로 의성 비안면 공동후보지에 대해 유치 찬반 투표를 한다.

이전 후보지는 2개이며 군위 우보지역은 ‘단독후보지’로, 군위 소보 지역과 의성 비안 지역을 합친 지역은 ‘공동후보지’로 통칭하기로 했다.

투표는 단독후보지와 공동후보지 두 곳에 대해 진행하지만, 투표결과는 3개 지역으로 구분해 산출한 결과, 군위 우보 지역이 높으면 단독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하고, 군위 소보 지역 또는 의성 비안 지역 중 한 곳이라도 높으면 공동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한다.

군위군민이 단독후보지에 투표한 것은 우보 지역 찬성률+참여율로, 군위군민이 공동후보지에 투표한 것은 군위 소보 지역 찬성률+참여율로, 의성군민이 공동후보지에 투표한 것은 의성 비안 지역 찬성률+참여율로 결과를 산출하게 된다.

‘이전부지 선정절차’는 특별법 제7조, 제8조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국방부 장관은 이전부지 선정계획을 수립·공고한 후, 이전 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주민투표법’ 제8조에 따라 주민투표를 요구한다.

국방부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의성군과 군위군 주민 공청회를 실시하고, 12월 중 ‘이전 주변 지역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한 후 내년 1월 21일 주민 투표를 시행한다.

주민투표를 요구받은 이전 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국방부 장관에게 군 공항 이전 유치를 신청하면 유치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전부지를 선정한다.

한편, 통합 신공항 유치에 대해 군위군은 ‘군위 우보면’ 단독 후보지를, 의성군은 ‘군위 소보면-의성 비안면’ 공동후보지를 선호하고 한다.

행안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2019년 10월 말 기준 군위군의 총인구는 2만3674명, 의성군의 인구는 5만25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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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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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만이도 가고 우보도 떠나가고 2019-12-02 10:46:20
검은손 , 비리의 몸통이 완전 사라지고
군수 위세를 믿고 함부로 날뛰던
sysm . boj0808. omega 같은 검은 곰팡이
친인척 독버섯들도 힘빠져서 퇴출을
앞두고 마지막 발악질중.
군위의 미래를 좀먹는 이런 도적,
사기꾼들을 하루속히 내쫓아야
군위의 미래가 밝아진다.
군민들이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나쁜 무리들을 멀리하고 속지 않도록
정신차려야 한다.

의성에땅사고 여기 댓글알바 물러가 2019-12-02 10:26:40
밑에 자꾸 군위는 안되고 의성하자고 하면서 뉴스마다 댓글 도배하는놈아 넌 땅 의성에 얼마나 많이사놓고 알바짓이세요?

사라진 악성종양 검은손 2019-12-02 09:22:07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 봅시다.
온갖 비리의 온상 김영만 군수님은
10년 이상 군위를 떠나
큰 집으로 가셔서 편히 쉴 거예요.
이제 군위의 검은 손은 아웃돼야죠!!!
참신한 분으로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요.
군위의 민주주의를 맞이해요.
독재, 독불장군은 영원히 군위에서 아웃!!!
검은 손 암덩어리가 빠져나가니
이제 군위에 새로운 희망이 보여요.
군위군수 개인적 욕심 때문에 이전지 선정이
4년간이나 질질 끌었는데, 사리사욕은 안 돼요.
이제 암흑가 검은손이 사라지니
물 흐르듯 이전지 선정이 순조로울거예요.

군위군민 2019-12-02 09:21:04
소보 사람들, 군위읍민들이
우보 유치운동한다는 그 자체가
넌센스요~ 개그콘서트였지~시골동네, 읍내가
어디 동물농장도 아니고
시골동네 돌아가는 건 어디 그보다 더한
강압으로 누르는 김영만 독재상황이었지~
소보 사람들, 군위읍민들도 다 알고 있지요~
드러내 놓고 표현을 하지 못했을 뿐~
대한민국 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어디에 제대로 된 국제공항이 자리잡아야 할 지는
촌사람들도 모두 잘 알고 있지요~
산악지대 우보는 애초부터 대구경북 백년지대계
통합공항 부지로는 완전 부적격지.
~boj~ sysm. 다른 패밀리비지니스 일당들은 모두 어디 갔니 ?
군위군수 구속수감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네.

군위읍민 2019-12-02 09:18:09
군위의 검은손, 악성종양이
드디어 군위에서 뚝 떨어져 나갔네.
군위군민들의 얼굴에 갑자기 생기가 돈다
강제, 강요, 억압, 탄압을 일삼던
독재자의 최후를 보면서 겁이 나서
겉으로 말을 못하고 눈치만 보던
마을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군위에 이 같은 경사가 어딨냐며
만세삼창, 닭잡아 막걸리잔치 벌이고
구속 축하잔치 벌이고 노래방 가고
떠들썩하게 웃음소리 들리는 집들이 늘어가네.
검은손아!
있을 때 잘하지 왜 그렇게 군민들을
못살게 굴었냐?
다 늙어서 두 손 꽁꽁 묶여 교도소행이라,
마지막 꼬라지가 그게 뭐냐?
군위군민들도 다 외면하고 등 돌리고 있단다.
우리 집도 닭잡고 찌짐에다
이웃들과 막걸피 파티 거하게 했당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