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5일 5일간 상주 곶감공원서 열려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 소재 ‘상주 곶감공원’ 입구 대형 표지판
대한민국 곶감 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상주 곶감공원에서 열릴 ‘제9회 대한민국 곶감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수백개의 축제 깃발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시 개운동 소재 개운 삼거리에서 외남면 소은리 소재 상주 곶감공원까지 이어지는 국도 997호선을 따라 곶감 축제추진위원회와 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무려 400여 개의 깃발을 설치한 것.

한편 2019년 상주 곶감축제는 ‘눈꽃 나라 곶감 랜드’를 주제로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 재현행사와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뮤지컬, 각종 초청 공연 및 참여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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