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경찰서.
8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오후 4시 6분께 대구시 달서구 한 원룸에서 A씨(80)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 손에서 혈흔이 발견되는 등 타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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