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업무 관련 유공자 등 65명 표창 수상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아래줄 가운데과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아래줄 오른쪽 다섯번째), 2019년 소방유공자 시상식 수상자들. 김천소방서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아래줄 가운데과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아래줄 오른쪽 다섯번째), 2019년 소방유공자 시상식 수상자들. 김천소방서

화재 예방·진압 및 인명구조·구급 등 헌신적으로 소방활동을 수행해 온 김천지역 소방업무 관련 유공자 등 65명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지난 3일 김천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 열린 2019년 소방유공자 시상식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경상북도지사, 김천시장, 김천시의회 의장,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서장,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표창 전달식이 있었다.
 

행안부장관 및 소방청장 수상자. 김천소방서
행안부장관 및 소방청장 수상자. 김천소방서

김천소방서 전성락 지방소방경과 정희남 대광여성의용소방대원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김천소방서 강규용 지방 소방위, 이정하 지방 소방교, 신춘식 부항남성의용소방대, 신재호 ㈜새빗캠 팀장, 김종훈 KT&G 김천공장 과장이 소방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오늘 시상식은 그동안 각종 재난·재해 사고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 노력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자문단, 관계기관·단체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