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9424' 등 작품 16점

김천시의회 로비에서 송연규 작가 미술작품 전시회 오픈식이 열리고 있다. 김천시의회
김천시의회 로비가 미술작품 전시관으로 변신했다.

지난 2일 김천시의회 로비에서는 송연규 작가 미술작품 전시회 오픈식이 열렸다. 송연규 작가 미술작품 전시회는‘forest9424’,‘forest-튜울립이 있는 풍경’ 등을 비롯해 작품 16점이 전시됐다.

송 작가는 경기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17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제20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흔쾌히 작품을 내어주신 송연규 작가에게 감사하다”며“의회가 시민들에게 문턱을 낮추어 더 가깝게 다가가고 친숙해지기 위해 미술작품 전시회를 마련한 만큼 많은 분이 작품 관람을 통해 힐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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