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랑의열매 대상 금상 수상식에 참여한 이종호 한울본부장(사진 오른쪽)이 금상을 수여받고 있다.-한울원전본부 제공-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가 ‘2019 제6회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랑의 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한 해 동안 따뜻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한 우수 기부자를 표창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한울본부는 2004년부터 15년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난치병 어린이 돕기 성금 기부 등 8억 원에 달하는 기부활동을 꾸준히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그동안 한울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