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재향군인회 청년단(신임 단장 김형훈)은 지난 2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대·3대 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형훈 신임단장과 청년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재향군인회 청년단(신임 단장 김형훈)은 지난 2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대·3대 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형훈 신임단장과 청년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재향군인회 청년단(신임 단장 김형훈)은 지난 2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대·3대 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2대 김태훈 단장이 이임하고, 3대 김형훈 단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형훈 단장은 “우리 젊은 회원들이 주축이 돼 재향군인회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힘쓴 선배들에게 힘에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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