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재향군인회 청년단(신임 단장 김형훈)은 지난 2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대·3대 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2대 김태훈 단장이 이임하고, 3대 김형훈 단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형훈 단장은 “우리 젊은 회원들이 주축이 돼 재향군인회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힘쓴 선배들에게 힘에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기자명 손석호 기자
- 승인 2019.12.05 18:52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06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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