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외 동호인 13팀 100여명 참가
예천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신태영)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내·외의 야구대회 참가 동호인 13팀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수배 및 사회인 생활야구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팀들에게 올해 최고의 우승·준우승 상과 개인상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있었다.신태영 회장은 “야구동호인들의 체력 증진과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 시즌에 많은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내년 시즌에서는 알찬 대회가 되도록 더 준비해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도 “수상의 영광을 받은 팀과 개인분들에게 축하드리며, 생활체육 종목으로 널리 사랑받는 야구를 통해서 야구 동호인 모두의 건강과 화합을 증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