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본동 한 복합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다.
6일 오후 3시 27분께 대구 달서구 본동의 6층짜리 복합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31대와 대원 8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0여 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영업을 하지 않아 노래방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경찰과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민 수습기자
김경민 수습기자 kgm@kyongbuk.com

대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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