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이사장은 동해본부 업무보고를 들은 후 비상경영체제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인공어초 사업 안전·성실 시공을 위한 인공어초 제작현장을 살폈다.
인공어초 사업 안전·성실 시공을 위한 사업현장 점검에서 인공어초 설치사업이 동절기에 시행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유의하고, 시공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동해본부가 이달 말 북구 환여동 신청사 이전을 앞둔 만큼 청사 이전 및 연말 업무 마무리에 차질이 없도록 전 직원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비상경영체제 정착과 사업현장 무재해 안전 시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현장점검 및 연말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