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식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이 FIRA 비상경영 쇄신을 위한 CEO 현장 안전점검 차 동해본부를 방문해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신현석 이사장은 수산자원조성사업 안전·성실한 이행을 점검하고, 지난 7월 선포한 비상경영체제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5일 포항 소재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를 방문했다.

신 이사장은 동해본부 업무보고를 들은 후 비상경영체제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인공어초 사업 안전·성실 시공을 위한 인공어초 제작현장을 살폈다.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신현석 이사장이 포항 소재 동해본부를 방문해 인공어초 제작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인공어초 사업 안전·성실 시공을 위한 사업현장 점검에서 인공어초 설치사업이 동절기에 시행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유의하고, 시공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동해본부가 이달 말 북구 환여동 신청사 이전을 앞둔 만큼 청사 이전 및 연말 업무 마무리에 차질이 없도록 전 직원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비상경영체제 정착과 사업현장 무재해 안전 시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현장점검 및 연말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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