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가 봉사다는 슬로건 바탕 지역 사회 봉사 적극 실천"

포항 대이동청년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청년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 대이동청년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청년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 대이동청년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6일 UA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한 김영기 신임 회장은 “‘참여가 봉사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회원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은 김영기 회장을 비롯 박정오 수석부회장, 이중호 내무부회장, 배수한 외무부회장, 성방현 감사, 정재화 사무국장 등이다.

회장단 이·취임식이 끝난 뒤에는 신입회원 입회식이 진행됐다.

이어 이동중학교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대이동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각각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대이동청년회는 지난 2003년 창립, 현재 1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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