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일 328고지 충혼탑 건립 예정지와 관호 5리 성재아파트 경로당 등 6곳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및 시설물 현황과 내년도 사업 대상지를 점검했다.
또 관계 부서에 대상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요구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4일 지천 가교버섯영농조합법인과 도랑 품은 청정마을 수변 정비 공사 현장 등 4개소를 방문해 원활한 사업진행 및 사업에 따른 민원이 발생 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역 농민과 가교영농조합과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줄 것을 제안했다.
장세학·김세균 상임위원장은 “사업장 방문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의회 의견을 제시하고, 향후 에도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