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정성원)는 지난 6일 포항시 북구 용흥동 취약계층 세대에 사랑의 연탄배달을 했다.
이번 연탄배달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연계해 추운 날씨에도 직원들이 땀을 흘리며 사랑을 듬뿍 전달했다. 이날 전체 1250개 연탄 중 300개를 우선 배달했다.
아울러 연탄배달을 마치고 가스·전기 분야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두 기관은 가스와 전기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정성원 지사장은 “모처럼 이웃에게 다가 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부족하나마 이번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냈으며 한다”고 밝혔다.
- 기자명 손석호 기자
- 승인 2019.12.09 17:49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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