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면사무소에서 펼쳐진 희망 나눔 성금모금행사에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울진군 제공-
기성면사무소에서 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가 펼쳐지고 있다.-울진군 제공-
기성면사무소에서 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가 펼쳐지고 있다.-울진군 제공-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6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희망 2020 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사랑의 성금을 모금했다.

김우현 기성면장은 “9일 현재 지난해보다 성금 모금액이 1000만 원 이상 더 초과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정성을 다해 기부하는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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