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6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희망 2020 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사랑의 성금을 모금했다.
김우현 기성면장은 “9일 현재 지난해보다 성금 모금액이 1000만 원 이상 더 초과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정성을 다해 기부하는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기자명 김형소 기자
- 승인 2019.12.10 19:45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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