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보건소 박미란 소장이 용암온천 조준호 본부장과 업무협약을 하고있다.
청도군보건소 박미란 소장이 용암온천 조준호 본부장과 업무협약을 하고있다.

청도군보건소(소장 박미란)는 지난 9일 지역 내 임신부 및 영유아들에게 정기적인 위생관리 환경제공을 위해 청도 용암온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 내 임신부 및 만 4세 이하 영유아 대상 월 1회 용암온천 무료 이용이다.

단, 이용 기준은 평일 기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이 협약은 홍보기간을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된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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