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보건소(소장 박미란)는 지난 9일 지역 내 임신부 및 영유아들에게 정기적인 위생관리 환경제공을 위해 청도 용암온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 내 임신부 및 만 4세 이하 영유아 대상 월 1회 용암온천 무료 이용이다.
단, 이용 기준은 평일 기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이 협약은 홍보기간을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된다.
- 기자명 장재기 기자
- 승인 2019.12.10 19:39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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