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봉사활동

지난 6일 포항제철소 냉연부 임직원들이 남구 연일읍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으며 연일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를 기부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각 부서별로 연탄과 쌀 등을 기부하거나 직접 전달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현재 연말 나눔 캠페인 ‘My Little Charity’를 자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내 손으로 직접 실천하는 나만의 작은 나눔’을 뜻하는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지원받은 5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나눔과 기부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