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경상북도지역대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경상북도지역대(대장 전용문)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에 나섰다.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은 더불어 안전하게 잘사는 국민 안전 지킴이 사업으로 경북에서는 구미시와 상주시 두 곳을 먼저 찾았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상주지대는 지난달 21일에는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구미지대는 지난달 22일에는 구미시 송정동 주민센터에서 교육에 나섰다.

강의는 홍진숙(상주시), 이수미(구미시) 강사가 맡았다.

전용문 지역대장은 “경상북도 어르신 교통사고 제로화는 경상북도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책임지겠다”며 “앞으로 교육 홍보 등으로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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