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강경모 상주시의원, 시대 역행 '관행적 공로연수' 폐지 촉구
강경모 상주시의원, 시대 역행 '관행적 공로연수' 폐지 촉구
  • 김성대 기자
  • 승인 2019년 12월 11일 21시 4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의…행정공백·인사난맥 우려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출항인거점센터 건립도 제안
강경모 상주시의원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자유한국당, 남원·동성·신흥동)은 11일 열린 제196회 상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공로연수 제도 폐지 및 도심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을 상대로 시정 질의를 했다.

강 의원(총무위원회)은 먼저 수차례 지적된 관행적 공로연수 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행안부 예규를 근거로 시행 여부는 지자체의 재량에 따라 희망자에 한해 시행해야 함에도 관행적으로 시행하는 현 상황을 꼬집었다.

이어 향후 1~2년간 다수의 공로연수자가 발생하는 상주시의 행정공백과 인사난맥을 우려하면서 시민단체 및 타 지자체의 사례처럼 공로연수 의무를 폐지하고 제도에 대한 당초 취지에 부합되도록 사회적응을 위해 희망 직원에 한해 공로연수를 시행하는 방안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그는 또 도심 공동화 현상과 전통시장의 쇠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문에서는 지방소멸 위험에 몰린 상주시의 안타까운 상황과 그에 따른 구도심 쇠퇴, 상권 및 소비행태의 변화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대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답변도 요구했다.

특히 강 의원은 조성희 권한대행의 답변을 듣고 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출향인 거점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70만에 달하는 상주시 출향인들이 모임을 개최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이들이 고향을 더 자주 방문하고 머물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팸투어 등과 연계해 상주의 발전된 관광인프라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전국 단위 대학교의 워크숍 개최 장소로 제공해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 등의 해결책까지 제시한 것이다.

끝으로 강 의원은 “상주시가 대내외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법을 하루빨리 찾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성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