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징어 위판을 앞두고 울릉수협직원의 위판 종소리에 중매인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있다. 울릉도 어업전진기지 저동항 위판장이 11일 모처럼 위판을 알리는 종소리로 활기에 가득찼다.예전의 위판량에는 크게 밑 돌지만 오늘 위판금액은 1급에 평균 10만 5000원에 위판되고 있어 금징오로 불린다.하지만 이마저도 동해중부먼바다에 오후부터 내일 12일 오후까지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위판장 활기가 하루 반짝에 그치고 이틀여 간 어민들이 조업에 나서질 못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징어 성수기에 들어서 모처럼 저동 위판장 전체를 사용하는 모습. 다른기사 보기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상주 화서면 곶감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제44회 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영주시 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천1리 경로당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 운영 포항YMCA, 시민문화학교 가곡반 ‘하모닉스’ 개강 의성서 밭일 나갔던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포항 vs 김천 "선두 가리자"…20일 스틸야드서 올시즌 첫 '경북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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